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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m.entertain.naver.com/read?oid=469&aid=0000284721

박건욱 기자 kun1112@hankookilbo.com


(일부 발췌)


▲방향성 그리고 균형감

하나의 앨범에서 아티스트의 정체성은 두 가지 방식으로 드러난다. 첫 번째는 방향성이다. 하나의 앨범이 음악적으로 메시지적으로 일관성과 통일성을 갖추었는가다. 누군가는 하나의 앨범에 트로트부터 일렉트로닉까지, 사회 문제부터 사랑까지 모두 담을 수도 있지만 그런 앨범을 통해서는 그 앨범을 만든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리스너들이 캐치해 내기는 어렵다. 그는 자신의 이름이기도 한 희망(hope)이라는 주제를 여섯 개의 트랙으로 변주해 표현했다. 누구나 이번 믹스테이프를 들었을 때 제이홉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. 음악적으로도 마찬가지다. 제이홉이 이번 믹스테이프에서 보여준 음악은 가장 팝 적인 접근을 취하는 힙합이다. 난해하고 어려운 비트를 피하고 구성적으로도 멜로디 라인의 적절한 배치를 통해 기분좋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표현했다.

표현의 제약을 덜어낸 믹스테이프의 특성상 가장 깊고, 조금은 과하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균형을 잡으려고 하는 시도들도 눈에 띈다. 일부 곡에서 힙합 장르의 특성상 보여줄 수 있는 스웨그(Swag)가 드러나긴 하지만 현실과 지나치게 괴리된 이야기는 배제됐다. 제이홉은 이번 믹스테이프를 통해 대중적인 사운드 방향성과 함께 자기 세계에 매몰되지 않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전체의 균형감을 놓치지 않는다. 제이홉은 세계 최정상의 보이밴드 멤버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친구의 이야기, 내 이야기처럼 들리도록 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듣고 공감하고 즐기는 음악이라는 대중음악 아티스트로서의 균형감을 유지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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